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538억원…전년比 100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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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판매 단가 상승과 수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한 9961억원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증대 및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매출을 늘리고, 비용 구조도 효율화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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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은 흑자 전환…“연 최대 매출 목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98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판매 단가 상승과 수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한 99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고물가에 따른 운송비와 각종 판매관리비 증가에도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 확대 및 글로벌 판매 가격 안정화로 큰 성장세를 보였다. 순이익은 2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증대 및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매출을 늘리고, 비용 구조도 효율화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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