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심장 스텐트 삽입술→액션연기에 어깨 망가져”(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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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 부부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4월 2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출연했다.
박준규는 "2016년 심장 혈관 이상 진단 후에 심장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다. 액션 배우들은 다 허공에 대고 액션을 하지 않나. 그걸 몇 십 년 하다 보니까 어깨가 망가지기 시작해서 낫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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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규 부부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4월 2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출연했다.
박준규는 "2016년 심장 혈관 이상 진단 후에 심장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다. 액션 배우들은 다 허공에 대고 액션을 하지 않나. 그걸 몇 십 년 하다 보니까 어깨가 망가지기 시작해서 낫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국 3년 전, 어깨와 팔을 이어주는 관절와순 손상으로 회복이 쉽지 않다고. 박준규는 "어머니가 5년 전 화장실 가다가 넘어져서 다리 골절을 겪게 됐다. 고관절 수술도 받았다. 그런 걸 보면서 열심히 관리하자고 생각했다"며 건강 관리에 힘쓰는 이유를 공개했다.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 씨는 "과거 뇌동맥류를 발견했는데 다행히 골든타임 내 수술을 받아서 괜찮아졌다. 요즘에는 고관절 쪽이 안 좋은 것 같다. 골감소증이 생겼다. (이대로 방치하면) 다리를 절게 되거나 무릎이 아파서 못 걸어 다닐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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