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피그말리온' 티저 공개…시크한 '모던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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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가 시크한 매력의 '모던 보이'로 변신했다.
원어스는 28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 티저를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시크한 표정의 원어스는 고급스러운 슈트로 모던한 매력을 뽐냈다.
원어스는 5월 8일 '피그말리온'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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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원어스가 시크한 매력의 '모던 보이'로 변신했다.
원어스는 28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 티저를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시크한 표정의 원어스는 고급스러운 슈트로 모던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번 앨범의 중요 오브제인 석고상이 또 한번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개인 사진에서는 다섯 멤버의 감정 표현력이 돋보인다. 원어스가 들려주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 만큼 클로즈업 컷으로 멤버들의 감정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어느덧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원어스가 그동안 느낀 감정들과 앞으로의 포부를 표현한 강렬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어스는 5월 8일 '피그말리온'을 발표한다. 전작 '말루스'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수록곡 '잇다 있다 잊었다'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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