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 활성화" 구례군-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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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정부에서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2019년 처음 도입됐다.
구례군은 지난해 6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해 농식품부와 최종 협의를 거쳐 지난 26일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25억원을 확보했으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시군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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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정부에서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2019년 처음 도입됐다.
구례군은 지난해 6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해 농식품부와 최종 협의를 거쳐 지난 26일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25억원을 확보했으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시군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기반을 다져 군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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