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8일 낮 323명 확진…1주 전보다 162명↑(종합)

민영규 2023. 4.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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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8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21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161명보다 162명 증가한 수치다.

27일에는 하루 510명이 확진돼 1주일 전(4월 20일) 확진자 384명보다 12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8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82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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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28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21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161명보다 162명 증가한 수치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84만463명으로 집계됐다.

27일에는 하루 510명이 확진돼 1주일 전(4월 20일) 확진자 384명보다 12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8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820명으로 늘었다.

28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당국이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확진자는 2천400명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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