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1분기 매출 727억원·영업익 18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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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27억원, 영업익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아프리카TV는 올 1분기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와 콘텐츠 확장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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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아프리카TV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27억원, 영업익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20.5% 감소했다.
아프리카TV는 올 1분기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와 콘텐츠 확장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BJ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시그니처 다시보기(VOD)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유소년 야구, LCK 구단별 팀 페이지, 인기 가수 쇼케이스·팬미팅 등 아프리카TV에서만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확대했다.
버추얼(가상) BJ 지원을 통해 마인크래프트 등 종합 게임 콘텐츠를 강화하고 버추얼 BJ와 커머스를 연계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
이밖에 국내 이용자를 위한 해외 e스포츠 리그 한국어 생중계,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이용자를 위한 K팝(K-POP)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글로벌 콘텐츠도 확대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2분기에도 아프리카TV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그니처 콘텐츠를 확대하면서 화질 상향, 개인화 추천 서비스 도입 등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픈 API를 통해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늘리고 이용자가 플랫폼 서비스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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