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부 태권도선수 3000여명 남원에 모인다'

2023. 4. 28.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em423@naver.com)]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전북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한 남원시는 참가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가하게 될 이번 대회를 통해 5일간 머물며 소비하는 장기 체류형 대회로 약 14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29일부터 5일간 문체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

[임태용 기자(=남원)(rem423@naver.com)]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전북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열린다.

2,200여명의 초등학교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 복식, 단체전을 통해 품새와 겨루기 등의 금빛 발차기가 펼쳐지게 된다.
▲ⓒ남원시

행사를 주최한 남원시는 참가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가하게 될 이번 대회를 통해 5일간 머물며 소비하는 장기 체류형 대회로 약 14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어린 꿈나무 선수들은 한국 태권도를 이끌 희망으로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각종 문화행사와 관광을 연계하는 체육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태용 기자(=남원)(rem42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