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부산중소융합연합 '낙동회'와 지역인재 양성 협약

박채오 기자 2023. 4.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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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아대는 28일 오전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부산중소융합연합 낙동회(이하 낙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철희 낙동회 회장은 "지역 인력풀을 키우고 기업과 학교, 젊은 인재들이 서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연계협력 사업을 많이 추진하고 싶다"며 "낙동회와 동아대의 이번 협약이 지역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부산중소융합연합 전체 기업들과 교류를 확대해가는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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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동아대는 28일 오전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부산중소융합연합 낙동회(이하 낙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가 미래산업 선도와 지역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공동연구 및 개발 등에도 협력한다.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 산하 교류회인 낙동회는 제조업과 도소매, 건설, 전문서비스 등 26개 회원사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과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기업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강대성 동아대 부총장은 "지역 인재들과 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기반 산업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해 낙동회와 긴밀히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윤철희 낙동회 회장은 "지역 인력풀을 키우고 기업과 학교, 젊은 인재들이 서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연계협력 사업을 많이 추진하고 싶다"며 "낙동회와 동아대의 이번 협약이 지역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부산중소융합연합 전체 기업들과 교류를 확대해가는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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