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 아이작 튜토리얼 제작 참여

권태혁 기자 2023. 4.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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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올해 SW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제작한 인공지능(AI) 스토리보드 시스템 아이작의 튜토리얼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은 지난해 아이작을 통해 우수한 인공지능 스토리보드를 창작했다.

올해는 이유진·이원영(20학번)·김은수(21학번) 학생이 학과를 대표해 아이작 시스템 튜토리얼 제작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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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올해 SW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제작한 인공지능(AI) 스토리보드 시스템 아이작의 튜토리얼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작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텍스트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최근에는 카피와 흐름을 분석하는 시스템까지 추가됐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은 지난해 아이작을 통해 우수한 인공지능 스토리보드를 창작했다. 올해는 이유진·이원영(20학번)·김은수(21학번) 학생이 학과를 대표해 아이작 시스템 튜토리얼 제작에 참여한다. 이들은 2D와 3D, 게임엔진 등을 활용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는 "우리 전공은 예술과 공학을 융합해 미래지향적인 표현방식을 연구한다. 미래 지능형 콘텐츠 산업을 미리 준비하고 선도할 것"이라며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기술력 기반의 CDR(Career Development Roadmap) 중점 교육과 공학과의 협업, 산학프로젝트 등을 통해 현장과 이론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전경/사진제공=상명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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