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 떠난 에이핑크 4人, 다 함께 초이크리에이티브랩行 [공식]

김종은 기자 2023. 4. 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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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다 함께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어 "멤버 전원이 에이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이 있는 만큼 그룹 해산 없이 팀 활동 또한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당사는 에이핑크의 차후 활동과 관련 IST엔터테인먼트와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다. 에이핑크는 멤버들이 팬들에게 말했듯 '앞으로도 에이핑크'일 것이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여정을 그려 나갈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에게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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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다 함께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틀었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네 명의 멤버들은 2023년 5월부터 새로운 소속사인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의 개인 활동 및 팀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약속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를 위한 따뜻하고 포용의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더욱 성장시킴과 동시에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 전원이 에이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이 있는 만큼 그룹 해산 없이 팀 활동 또한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당사는 에이핑크의 차후 활동과 관련 IST엔터테인먼트와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다. 에이핑크는 멤버들이 팬들에게 말했듯 '앞으로도 에이핑크'일 것이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여정을 그려 나갈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에게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정은지를 제외하고 에이핑크 멤버 전원의 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린 바 있다. 정은지는 12년간 함께한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도 IST엔터테인먼트는 "계약 여부와는 별개로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을 지니고 있는 만큼 해산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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