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8' 세븐♥이다해 "누구도 서로 대신 못해"..달콤한 입맞춤

장우영 2023. 4. 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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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 결심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7일 한 매거진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앞둔 세븐과 이다해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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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 결심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7일 한 매거진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앞둔 세븐과 이다해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세븐은 턱시도를 입었고, 이다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결혼을 약 일주일 남겨두고 있는 세븐과 이다해는 손을 꼭 잡고 입을 맞추거나 얼굴을 맞대고 환히 웃으며 예비 부부의 행복한 분위기를 보였다.

해당 화보를 촬영한 매거진 측은 “누구도 서로를 대신할 수 없기에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한 이다해와 세븐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했다. 선명하게 빛나는 사랑, 행복감, 설레임의 감정이 전해진다”고 설명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달 20일,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8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으며, 이다해는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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