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머니투데이 글로벌 영어 캠프, 미국 LA 참가자 모집

머니투데이가 함께하는 'MT 글로벌 영어캠프'가 미국 UCLA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국내 재학 중인 11~17세 청소년으로 기간은 7월 16일부터 4주 간이다.

미국 캠프는 LA에서 진행된다. 미국 최고 공립대학교 중 한 곳인 UCLA 캠퍼스를 베이스로 한다. UCLA는 UC 버클리와 더불어 미국 내 최상위권 공립 대학이다.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꾸준히 20~30위권 내에 위치하는 학교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MT 글로벌 영어캠프는 UCLA의 기숙사 및 카페테리아, 도서관 등 학교 내 시설에서 진행된다. 대학의 면학 분위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안전요원은 물론 캠프 진행요원이 24시간 상주하며 기숙사 빌딩 및 룸 출입시 카드키만을 사용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

의료 클리닉이 캠프 안에 있어 24시간 통화가 가능한 'virtual doctor'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다.

미국 캠프의 경우 한국 학생들 외에도 유럽 및 남미 학생들과 함께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당 20회 레슨이 진행되는 영어 수업 외에도 전체 캠프 단위로 진행되는 다양한 'Daily Activity'는 학생들의 영어 수준을 빠르게 올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주 2회 외부활동을 갖는다. 디즈니랜드, 디즈니파크, 다저스 스타디움, 헐리우드 등 LA와 근교의 각종 볼거리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문의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화 상담과 이메일 문의, 방문 상담이 모두 가능하다.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머니투데이 글로벌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윤희 기자 yunis@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