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남친 있는 여성에게도 플러팅..."오늘 하루 어땠어?"

하장수 2023. 4. 28.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차원이 다른 작업 멘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다나카, 문돼의 그녀를 빼앗다'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여성 앞에서 돈 자랑을 일삼는 나선욱에 대해 다나카는 "전에 아르바이트를 했던 분식집에 와서도 가짜 돈을 내 당황했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다나카는 나선욱의 여자친구인 소정과 인사를 나누고 "너무 아름답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궁금하다"라고 작업성 멘트를 구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하장수 기자]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차원이 다른 작업 멘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다나카, 문돼의 그녀를 빼앗다'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이른바 '문신돼지' 콘텐츠로 MZ세대의 인기를 끈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나선욱·소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여성 앞에서 돈 자랑을 일삼는 나선욱에 대해 다나카는 "전에 아르바이트를 했던 분식집에 와서도 가짜 돈을 내 당황했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다나카는 나선욱의 여자친구인 소정과 인사를 나누고 "너무 아름답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궁금하다"라고 작업성 멘트를 구사했다.

나선욱은 대화 중 다나카와 소정의 분위기를 눈치채고 "난 질투가 많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나선욱과 소정이 연인이 된 일화가 공개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소정이 나선욱에게 먼저 관심을 보여 대시에 나섰다. 이에 대해 나선욱은 "(내 얼굴이) '곰돌이'상이라서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것 같다"라고 자평했다.

다나카는 "나선욱의 얼굴을 보면 먼저 다가가지 못할 거 같다"라며 "세수하고 로션도 안 바르는 얼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선욱과 소정은 채널 '별놈들'에서 '문돼의 온도'란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