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그물 '슥' 걷었는데 2,000㎏.. "도대체 바다엔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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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아침 8시쯤 제주시 제주항 북서쪽 약 13㎞ 해상에 폐그물이 떠다녀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150t급 방제17호정을 현장으로 보내 크레인으로 2,000㎏에 달하는 폐그물을 수거했습니다.
이 같은 해양 부유 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선박 스크류 감김 사고 위험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가 수거한 부유 폐기물은 2020년 1,200㎏, 2021년 1,500㎏, 지난해 1,000㎏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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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아침 8시쯤 제주시 제주항 북서쪽 약 13㎞ 해상에 폐그물이 떠다녀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150t급 방제17호정을 현장으로 보내 크레인으로 2,000㎏에 달하는 폐그물을 수거했습니다.
이 같은 해양 부유 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선박 스크류 감김 사고 위험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가 수거한 부유 폐기물은 2020년 1,200㎏, 2021년 1,500㎏, 지난해 1,000㎏ 등 입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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