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극장 톱5…CGV, 격차 더 벌리며 1위 굳혔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전국의 극장을 조사했다.

3월 기준 극장 브랜드별 톱5는 △CGV(30만 8,000대) △롯데시네마(19만 2,000대) △메가박스(12만 1,000대) △대한극장(4,000대) △영화의 전당(3,000대) 순이다.

전월 대비 증감률은 △CGV 7% △롯데시네마 -4.6% △메가박스 -2.1% △대한극장 11.1% △영화의 전당 17.9%로 CGV가 2위인 롯데시네마와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점별 톱5는 △CGV 용산아이파크몰(1만 5,500대) △CGV 동수원(1만 100대) △롯데시네마향남(1만 100대) △롯데시네마 병점(8,600대) △CGV 인천(6,800대)로 CGV 동수원과 롯데시네마 향남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