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 지역아동 위한 환경과학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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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는 경력 단절 여성이 환경과학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이들을 지역아동센터로 파견해 '미래를 준비하는 환경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다우는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와 함께 충북 지역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 10명을 선발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들은 3~4월 충북과 일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로 파견돼 총 40회에 걸쳐 500여명에게 교육·실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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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한국다우는 경력 단절 여성이 환경과학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이들을 지역아동센터로 파견해 ‘미래를 준비하는 환경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다우는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와 함께 충북 지역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 10명을 선발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들은 3~4월 충북과 일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로 파견돼 총 40회에 걸쳐 500여명에게 교육·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경력 단절 여성에게는 사회에 재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환경·과학 관련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창현 한국다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솔루션 선도, 포용적인 사회 지원, 미래 혁신가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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