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애인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4년 만에 열려

배연호 2023. 4. 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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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행사가 28일 삼척시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삼척체육관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주민, 자원봉사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돕고, 친선 도모와 결속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화합 한마당"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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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행사가 28일 삼척시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삼척체육관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주민, 자원봉사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돕고, 친선 도모와 결속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화합 한마당"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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