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저 마음에 안 들죠?” 과거 논란 소환에 당황 “진짜 짜증나네”(노빠꾸 탁재훈)

이하나 2023. 4. 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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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예원의 과거 논란이 재소환 됐다.

지난 4월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심으뜸 편에 이어 예원 편 예고가 공개 됐다.

영상에서 코미디언 신규진은 예원에게 "'노빠꾸 탁재훈'에서 예원 씨를 섭외했을 때 어떤 장면이 필요할 것 같습니까"라고 물었다.

신규진의 의도를 파악한 탁재훈은 종이로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터트렸고, 예원은 민망한 듯 웃음을 지으며 "진짜 짜증나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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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예원의 과거 논란이 재소환 됐다.

지난 4월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심으뜸 편에 이어 예원 편 예고가 공개 됐다.

영상에서 코미디언 신규진은 예원에게 “‘노빠꾸 탁재훈’에서 예원 씨를 섭외했을 때 어떤 장면이 필요할 것 같습니까”라고 물었다. 신규진의 의도를 파악한 탁재훈은 종이로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터트렸고, 예원은 민망한 듯 웃음을 지으며 “진짜 짜증나네”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진은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예원에게 질문하며 과거 예원과 이태임 사이에 있었던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질문을 받은 예원은 신규진을 당황한 표정으로 바라봤고, 탁재훈은 얼굴까지 빨개질 정도로 폭소했다.

예원은 2015년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이태임과 불화로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예원이 이태임에게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말했고, 이태임도 예원에게 욕설을 한 녹취가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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