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저 마음에 안 들죠?” 과거 논란 소환에 당황 “진짜 짜증나네”(노빠꾸 탁재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예원의 과거 논란이 재소환 됐다.
지난 4월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심으뜸 편에 이어 예원 편 예고가 공개 됐다.
영상에서 코미디언 신규진은 예원에게 "'노빠꾸 탁재훈'에서 예원 씨를 섭외했을 때 어떤 장면이 필요할 것 같습니까"라고 물었다.
신규진의 의도를 파악한 탁재훈은 종이로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터트렸고, 예원은 민망한 듯 웃음을 지으며 "진짜 짜증나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예원의 과거 논란이 재소환 됐다.
지난 4월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심으뜸 편에 이어 예원 편 예고가 공개 됐다.
영상에서 코미디언 신규진은 예원에게 “‘노빠꾸 탁재훈’에서 예원 씨를 섭외했을 때 어떤 장면이 필요할 것 같습니까”라고 물었다. 신규진의 의도를 파악한 탁재훈은 종이로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터트렸고, 예원은 민망한 듯 웃음을 지으며 “진짜 짜증나네”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진은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예원에게 질문하며 과거 예원과 이태임 사이에 있었던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질문을 받은 예원은 신규진을 당황한 표정으로 바라봤고, 탁재훈은 얼굴까지 빨개질 정도로 폭소했다.
예원은 2015년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이태임과 불화로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예원이 이태임에게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말했고, 이태임도 예원에게 욕설을 한 녹취가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반쪽 된 얼굴→앙상한 팔다리 근황
- 임창정♥서하얀, 주가조작 의혹 세력과 1조 돌파 ‘조조파티’ 참석?
- 박혜경 “돈 버는 천재들인 줄, 임창정 권유 없었다” 주가조작 피해 호소[전문]
- ‘이영돈♥’ 황정음, 껌딱지 두 子가 버거운 엄마 “한명씩 오면 안 되니”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순간 못 알아볼 뻔‥긴 머리로 청순 변신
- ‘김사부3’ 소주연 “3년 사이 성장한 아름, 더 근사한 모습 보여줄 것”[스타화보]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금쪽같은’ 엄마 앞에서는 착한 딸, 뒤에선 충격 욕설
- “강수지 집에서 콩 세 알만 먹어” 김국진 폭로한 찐 소식좌(전참시)
- 미달이 김성은, 코 성형 재수술 만족 “자연스러워, 원하던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