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김영실 간호부장, 경북간호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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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김영실 간호부장이 경상북도 간호사회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간호부장은 전날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경북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임원 선거를 통해 참여 대의원(127명) 100% 전원 찬성으로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김천 출신으로 경북보건대학교를 나와 1985년 순천향대 구미병원에 입사해 40여년 간 간호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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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의원 127명 전원 찬성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김영실 간호부장이 경상북도 간호사회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간호부장은 전날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경북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임원 선거를 통해 참여 대의원(127명) 100% 전원 찬성으로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4월 28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관리 활동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및 처우개선 ▲전문간호인 양성 기여 등에 힘써 온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초고령 인원이 많은 경북지역 주민을 위해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간호사 권익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김천 출신으로 경북보건대학교를 나와 1985년 순천향대 구미병원에 입사해 40여년 간 간호사로 활동했다.
2019년 간호부장 임명 후 임상 경험을 토대로 간호사 근무 환경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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