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유령건물 건물주 가족, 갑질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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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가족들은 갑질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4월 28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유령 건물 건물주 가족의 기이한 행태에 대해 알아본다.
CCTV를 설치해 건물 앞으로 지나다니는 모든 주민을 감시한다는 남자의 정체는 바로 건물주 아들, 최 씨.
심지어 최 씨의 어머니는 건물주의 권한을 모두 아들에게 '특별 위임' 했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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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건물주 가족들은 갑질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4월 28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유령 건물 건물주 가족의 기이한 행태에 대해 알아본다.
X자로 도배된 식당 간판과 텅 빈 1층 상가. 벽에 붙은 의문의 경고문과 어지럽게 놓인 물건들 때문에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는 건물. 3년 전만 해도 세입자로 꽉 들어차 있던 건물에 무슨 일인지 한두 집씩 떠나가더니, 어느새 텅 빈 유령 건물이 되었다.
CCTV를 설치해 건물 앞으로 지나다니는 모든 주민을 감시한다는 남자의 정체는 바로 건물주 아들, 최 씨. 상가 손님들이 건물 앞 주차라도 할라치면 곧바로 달려 나와 민원을 넣고, 때론 피켓을 들고 소리 지르며 영업을 방해했다. 그의 심기를 거스르면, 건물 내 화장실조차 이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최 씨의 이상한 행동을 가족들이 제지하기는커녕 오히려 강력히 두둔하고 있었다. 심지어 최 씨의 어머니는 건물주의 권한을 모두 아들에게 ‘특별 위임’ 했다고 선포했다. 그렇게 세입자들이 모두 떠난 3층 건물에서 홀로 남은 최 씨 가족은, 이제 반경을 넓혀 옆 건물 상가 주민들까지 간섭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무엇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주변에 피해를 주는 걸까? 28일 오후 9시 방송.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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