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3 iF 디자인 어워드’ 16년 연속 수상

김현주 2023. 4. 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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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3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 편의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코웨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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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3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 편의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코웨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올해 수상작은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비롯해 ‘스킨플러스 연수기’, ‘파워업 공기청정기’ 등 3개 품목이 선정됐다. 슬림한 크기로 공간미를 높이고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간결한 디자인으로 본질적 가치에 중점을 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구현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복잡한 시각적 요소를 단순화해 호평을 얻었다. 제품 외관은 돌출되는 곳 없이 매끄럽게 마감되어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풍부하고 빠른 제빙 성능을 갖췄으며, 얼음 크기도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해 고객 만족도를 강화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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