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협, 어린이날 이벤트…직관 인증시 사인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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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팬 20명에게 프로야구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현수 선수협 회장은 "어린이날 야구장에서 좋은 추억을 갖길 바라며 어린이가 직접 응원하는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선물하게 됐다"며 "어린이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하는 프로야구선수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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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팬 20명에게 프로야구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수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5월5일 어린이와 함께 야구장에서 관람하는 모습을 인증하고 프로야구선수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면 참가할 수 있다.
각 구단별 2명씩 총 20명을 선정, 당첨자에게는 어린이가 응원한 선수의 사인 유니폼을 선물한다.
김현수 선수협 회장은 "어린이날 야구장에서 좋은 추억을 갖길 바라며 어린이가 직접 응원하는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선물하게 됐다"며 "어린이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하는 프로야구선수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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