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하송, 잘생긴 삼촌 유세윤과 재회... “집에 갈 거야” 오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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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삼촌즈' 유세윤과 송진우가 '하하버스'에 출격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에서는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가 송정해수욕장에 깜짝 등장해 텐션을 한층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하하버스의 시운전을 함께한 특별한 인연을 가진 사이다.
한편 '하하버스'는 5월 2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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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삼촌즈’ 유세윤과 송진우가 ‘하하버스’에 출격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에서는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가 송정해수욕장에 깜짝 등장해 텐션을 한층 끌어올린다.
두 사람은 알록달록한 서핑보드를 탄 서퍼들이 파도를 즐기는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각 잡힌 수트를 차려입고 나타나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하하하’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유쾌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하하버스의 시운전을 함께한 특별한 인연을 가진 사이다. 무엇보다 잘생긴 사람 앞에서만 수줍어하는 송이가 당시 유세윤 앞에서 볼을 발그레 붉히는가 하면, 다정다감한 유세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던 바. ‘원픽삼촌’을 다시 만난 송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두 삼촌과 즐거운 시간에 웃음이 만발하던 송이가 돌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린다고. 송이를 달래 주려고 온갖 퍼포먼스를 총 동원하는 송진우의 노력 속에서도 송이는 “집에 가고 싶어”라며 엉엉 울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하하버스’는 5월 2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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