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근로자의 날 청주서 대규모 집회 개최... 교통 혼잡 예상

구준회 2023. 4.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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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다음 달 1일 충북에서도 대규모 도심 집회에 따른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앞에서 3000명이 '세계노동절 충북노동자 총궐기'를 열겠다며 경찰에 집회신고를 냈습니다.

참석자들은 본 집회 뒤 국립현대미술관을 출발해 청주대학교 사거리와 상당공원 사거리, 충북도청에 이르는 2.3km 구간을 오후 5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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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다음 달 1일 충북에서도 대규모 도심 집회에 따른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앞에서 3000명이 ‘세계노동절 충북노동자 총궐기’를 열겠다며 경찰에 집회신고를 냈습니다.

참석자들은 본 집회 뒤 국립현대미술관을 출발해 청주대학교 사거리와 상당공원 사거리, 충북도청에 이르는 2.3km 구간을 오후 5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행진이 진행되는 오후 3~4시에 차량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은 우회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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