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슈가볼→윌콕스, 4월의 L.I.A.K 앨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4월의 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식회사 엠피엠지 소속 유다빈밴드는 지난 2일 싱글 '꿈보다 더'를 발매했다.
14일 헉스뮤직 소속 웨더보트(Weatherboat)는 싱글 'ESCAPE! (이스케이프)'를 발매했다.
헉스뮤직 소속 아티스트 레몬시티(Lemon City)는 18일 싱글 'I Feel So Lucky (아이 필 쏘 럭키)'를 발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4월의 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식회사 엠피엠지 소속 유다빈밴드는 지난 2일 싱글 '꿈보다 더'를 발매했다. '꿈보다 더'는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 누군가가 나에게 전해주었으면 하는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롤링컬쳐원 소속 락킷걸은 3일 새 EP 'Zombie (좀비)'를 발매했다. 'Zombie'는 '지금 나에게 좀비가 다가온다면'이란 가정 하에 쓰인 곡이다. 질주하는 드럼과 일렉트릭 기타의 8비트 다운피킹이 귀를 사로잡으며, 쏘우 베이스가 곡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더한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브라운티거(Brown Tigger)는 4일 싱글 '좋을 때라던데'를 발매했다. '좋을 때라던데(Feat. 정인)(Prod. Neulbo)'는 디핀칼즈 레코즈 대표직을 내려놓고 아티스트로 돌아온 브라운티거가 그간 젊은 사업가 겸 아티스트로 느낀 점을 담은 곡이다.
7일에는 재뉴어리 소속 슈가볼이 싱글 '연애담 : Love Story'를 발매했다. 슈가볼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애담'을 10년 만에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칠리뮤직코리아 소속 수아이(SUAI)는 12일 싱글 '사랑이 있었다'를 발매했다. 수아이는 더욱 다채로워진 신스팝 감성으로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소중했던 여름을 표현했다.
14일 헉스뮤직 소속 웨더보트(Weatherboat)는 싱글 'ESCAPE! (이스케이프)'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ESCAPE!'는 뒤틀려 있는 세상과 그 속에 안주하지 않고 도망치려는 화자의 희망과 의지를 경쾌한 멜로디와 긴장감 있는 리듬으로 표현한 곡이다. 16일 쇼파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볼빨간사춘기의 새 EP '사랑.zip'이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모두가 따스한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 사랑을 담은 앨범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헉스뮤직 소속 아티스트 레몬시티(Lemon City)는 18일 싱글 'I Feel So Lucky (아이 필 쏘 럭키)'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I Feel So Lucky'는 누군가에게 가슴 뛰는 행복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어쿠스틱 팝이다. 같은 날 Weete 소속 Tuesday Beach Club(튜즈데이 비치 클럽)은 싱글 'Her (허)'를 발매했다. 아날로그적이고 레트로한 사운드를 추구하며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Tuesday Beach Club은 이번 앨범에 사랑의 마지막 기억을 담아냈다.
23일 발매된 재뉴어리 소속 최인경의 싱글 '모든 순간 거짓이었어'는 모든 순간 거짓이던 연애의 끝에 남은 상처와 지나간 헛된 사랑을 후회하는 곡이다. 25일 발매된 인플래닛 소속 윌콕스(Wilcox)의 싱글 '요청사항(Feat. Boni)'은 사랑에 서툴러 아직 마음을 다 전하지 못한 채 고민하는 밤들을 이야기한다.
아카이브아침에서는 26일 홍이삭과 진수영의 새 EP 'everland (에버랜드)'를 발매했다. 신보 'everland'는 홍이삭과 진수영이 음악 여정에서 느낀 선물 같은 순간들을 담은 앨범이다. 27일에는 JNH뮤직 소속 카리나 네뷸라(Carina Nebula)가 정규앨범 'Good Match (굿 매치)'를 발매했다. 'Good Match'는 카리나 네뷸라의 데뷔 앨범으로, 화려한 스캣과 앙상블 등 그동안 한국에서 볼 수 없던 독창적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회원사의 좋은 음악들을 직접 선택하여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다채롭게 선사하고 있다. 레이블과 인디뮤지션, 소규모 공연장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