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정의달 맞아 '패밀리위크' 행사… 라팍랜드 운영한다
2023. 4. 28. 14:34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다음달 2일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 홈 3연전에서 '패밀리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야구장을 찾은 가족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
먼저 5월 4일 경기 패밀리 시구자와 시타자를 모집한다. 특별한 사연을 보내주신 팬 가족을 선정하여 시구와 시타의 기회를 제공한다.
패밀리 위크 기간 동안 어린이 팬들이 이용할 수 있는 회전 그네, 동물 자동차, 레일 기차, 페인팅 월을 이용할 수 있는 라팍 랜드를 운영한다.
라팍 광장 행사 무대에서는 빅 벌륜쇼, 키다리 피에로, 사이렌 쇼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하며, 패밀리 레크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전 블레오 패밀리 마스코트 및 선수 사인회도 진행된다.
또한, 내야 1, 3루 입장 게이트에서는 KBO와 엘리하이가 함께 준비한 구단 마스코트 인쇄 필통도 어린이 팬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이 5월 2일부터 패밀리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삼성라이온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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