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천 귤현동 비닐하우스 화재…2명 숨진 채 발견

박재연 기자 2023. 4. 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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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농업용 비닐하우스 7개 동이 불에 타며 주변에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2명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3대와 소방대원 93명을 동원해 낮 1시쯤 초진을 마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숨진 채 발견된 2명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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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농업용 비닐하우스 7개 동이 불에 타며 주변에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2명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3대와 소방대원 93명을 동원해 낮 1시쯤 초진을 마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숨진 채 발견된 2명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영상제보 : 곽영현, 구은재)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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