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 알고보니 매력 부자…'몸 개그→승부욕' 불꽃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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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이 물오른 예능감과 열띤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날 8TURN은 4 vs 4 풋살 경기에 앞서 본 경기에 유리한 베네핏을 획득할 수 있는 몸풀기 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첫 번째 베네핏 획득 게임 '깃발 뽑기'가 진행됐다.
마지막 베네핏 획득 게임은 '무게 치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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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8TURN(에잇턴)이 물오른 예능감과 열띤 승부욕을 드러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IT'S MY TURN (잇츠 마이 턴)'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8TURN은 4 vs 4 풋살 경기에 앞서 본 경기에 유리한 베네핏을 획득할 수 있는 몸풀기 게임을 진행했다. 베네핏 소식을 들은 8TURN은 "상대 팀 5초 멈추기", "상대 팀 우리 팀으로 만들기", "공 뺏기" 등 베네핏을 유추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먼저 첫 번째 베네핏 획득 게임 '깃발 뽑기'가 진행됐다. '깃발 뽑기'는 코끼리 코를 돈 후 지압판 위를 한 발로 달려 깃발을 먼저 쟁취하면 되는 게임이다. 게임에 앞서 승헌은 "손만 살짝 댔는데 아프다"며 지압판 체험 소감을 전했다. 예선 결과 결승에 오른 승헌과 윤규는 빠른 스피드로 코끼리 코를 돌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게임 결과 첫 번째 대결의 승리는 승헌이 차지했다.
두 번째 게임이 이어졌다. 두 번째 게임은 '1 대 1 밀어내기'로 버블 슈트를 착용한 후 상대방을 라인 밖으로 밀어내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번에는 막내인 승헌부터 상대를 지목해 대결을 펼쳤다. 서로 부딪힐 때마다 난무하는 비명은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고, 8TURN은 남다른 잔망미를 뽐내며 경기를 이어갔다. 이번에도 승헌과 윤규가 결승전에 올랐고, 승헌이 최종 승자가 되며 막내의 저력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마지막 베네핏 획득 게임은 '무게 치기'로 진행됐다. '무게 치기'는 제한 시간 2분 안에 흩어진 배를 모아 도착 지점까지 운반해 가장 무거운 양의 배를 옮긴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멤버들은 게임에 앞서 "더 무거운 배를 골라야한다"며 전략을 세우는가 하면, 대결 시작과 동시에 상대방의 담요를 뺏고 도착 지점의 쟁반을 던지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경민은 배를 모아 뛰다가 넘어지는 등 슬랩스틱 몸 개그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해민이 가장 적은 무게로 꼴찌를 차지한 가운데, 경민과 재윤 중 누가 마지막 게임의 승자로 선정돼 베네핏을 받을 수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IT'S MY TURN'은 무대와는 또 다른 8TURN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8TURN의 첫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다. 매회 멤버들의 예능 버킷리스트가 실현되며 회차마다 그날의 MVP를 선정, MVP 누적 점수에 따라 최종 우승 1인에게 원하는 상품이 주어진다.
8TURN 멤버들의 숨겨진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IT'S MY TURN'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8TUR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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