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 실시
2023. 4. 28. 14:31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흥국생명은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심거래보고제도(STR)를 교육하고 자금세탁 목적 의심거래를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의심거래를 보고한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증진한다.
캠페인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다.
신고 대상은 △현재까지 처리한 금융거래 중 의심거래 정황이 포착된 거래 △자금 원천·형성에 불법요소가 개입된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 △탈세·횡령이 의심되는 거래 등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내 캠페인으로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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