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제노라인이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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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강소기업 (주)제노라인(대표이사 김봉극)과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을 위해 28일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김해시 관내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등 소규모 복지시설과 열악한 주거공간을 가진 시설에 씽크대 수납장 신발장 등 주거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사업은 김해시가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공일정을 조율하면, 제노라인에서 제작과 시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1년간 함께 사업추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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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강소기업 (주)제노라인(대표이사 김봉극)과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을 위해 28일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김해시 관내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등 소규모 복지시설과 열악한 주거공간을 가진 시설에 씽크대 수납장 신발장 등 주거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사업은 김해시가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공일정을 조율하면, 제노라인에서 제작과 시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1년간 함께 사업추진을 한다.
올해는 3500만원을 들여 장애인시설 4개소와 외국인 쉼터인 인도네시아 이슬람성원, 미얀마 근로자 쉼터, 우즈베키스탄 쉼터 등 7개소로 총 11개소에 씽크대 등을 설치한다.
제노라인은 친환경 가정용 주방가구 및 수납가구 생산업체로 김해에서 2019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역의 기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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