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경상북도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

배동주 기자 2023. 4. 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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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경상북도와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약으로 경상북도가 발굴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지역 특화상품을 출시,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미 경상북도 청송, 영천 등 지역에서 수확한 사과, 포도를 사용한 '산리오캐릭터즈 컵과일'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측은 "경상북도 농특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 및 기획행사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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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왼쪽)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경상북도와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약으로 경상북도가 발굴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지역 특화상품을 출시,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미 경상북도 청송, 영천 등 지역에서 수확한 사과, 포도를 사용한 ‘산리오캐릭터즈 컵과일’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측은 “경상북도 농특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 및 기획행사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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