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물이 동시에"···SK매직,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출시

박정현 기자 2023. 4. 28.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매직이 국내 최초 하나의 코크에서 얼음과 물이 동시에 나오는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수된 물을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 대신 냉·온·정수를 비롯해 얼음까지 모두 바로 제공하는 직수형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오염 및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

SK매직은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얼음·물 동시 출수 가능
내달 1일부터 출시 기념 행사 진행
SK매직의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SK매직
[서울경제]

SK매직이 국내 최초 하나의 코크에서 얼음과 물이 동시에 나오는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하루 최대 600개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고 최대 940g까지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대용량 아이스룸을 탑재했다. 정수된 물을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 대신 냉·온·정수를 비롯해 얼음까지 모두 바로 제공하는 직수형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오염 및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

120㎖부터 1000㎖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출수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온수 기능도 △유아수(약 45~55℃) △차(약 70℃) △온수(약 85℃) △고온수(약 100℃)로 다양해 원하는 용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간편한 필터 교체 방식과 정수기 스스로 위생 관리가 가능한 자가관리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베이지 △코랄 △그린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렌탈 비용은 월 5만 1900원(방문형) 또는 월 4 7900원(셀프형)으로 의무 사용 기간은 모두 5년이다.

SK매직은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월 26일까지 렌탈 서비스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월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9일까지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기능성 필터샤워기 ‘매직플러스’ 2세트를 사은품으로 준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