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지역혁신플랫폼, 대우건설과 인력양성 맞손

2023. 4. 28.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학교가 주관하는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본부장 한태호 전남대 교수)가 26일 대우건설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분야 발전과 산업수요 중심의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산학협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쓸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한뜻
양 기관은 ‘선진 항공모빌리티(AAM)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가 주관하는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본부장 한태호 전남대 교수)가 26일 대우건설과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선진 항공모빌리티(AAM)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분야 발전과 산업수요 중심의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산학협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쓸 예정이다.

대우건설 김기현 차장은 “이번 MOU 체결로 대학의 고급 기술 인력이 산업체에 배출되어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기업 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협약을 통해 산학이 상생발전하고 취업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상인 광주대 IT자동차학과 교수는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여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