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승용차 수출 41%·친환경차 68% ↑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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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0% 넘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54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4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액이 60억4천만 달러로 68.4% 늘었습니다.
승용차 수출 평균단가는 1대당 2만2천578달러로 1년 전보다 7.6%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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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0% 넘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54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4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액이 60억4천만 달러로 68.4% 늘었습니다.
수출 대상국별로 보면 미국과 캐나다가 50% 이상 성장했고, 독일, 사우디아라비아는 80%대의 고성장을 이뤘습니다.
승용차 수출 평균단가는 1대당 2만2천578달러로 1년 전보다 7.6% 상승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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