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여름철 감염병 주의…손 씻고 음식 익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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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여름철 물과 식품을 통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외식과 바깥 활동이 늘면서 물과 식품을 통한 감염병 발생이 늘고 있다"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품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명 이상이 같은 식품을 먹고 구토 등을 하면 역학조사반과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출동해 원인을 찾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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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여름철 물과 식품을 통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외식과 바깥 활동이 늘면서 물과 식품을 통한 감염병 발생이 늘고 있다"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품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시·군과 함께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콜레라와 장티푸스 등 집단 발병을 감시할 예정입니다.
2명 이상이 같은 식품을 먹고 구토 등을 하면 역학조사반과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출동해 원인을 찾을 방침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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