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묘현례’ 창작 공연극

허경 기자 2023. 4.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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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28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배우들이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극 '1703 조선의 왕비, 문안드립니다’를 선보인 뒤 관객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로서 조선시대 종묘에서 행해진 국가의례 중 왕실 여성이 참여하는 유일한 행사이다. 2023.4.28/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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