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에 박하식 전 삼성고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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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에 박하식(68) 전 충남삼성고 교장을 28일 임명했다.

충남인재육성재단과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해 출범한 진흥원의 초대 원장이다.

박 원장은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해 용인한국외대부고 교감, 경기외고 교장, 충남삼성고 교장을 지냈다.

그는 "급변하는 시대적 교육 수요에 맞춰, 충남을 이끌 평생교육·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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