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3세’ 이상현 ㈜태인 대표, 강남구 선관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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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은 LS그룹 3세 경영인인 이상현 대표가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강남구의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등 공직선거와 다양한 위탁선거 그리고 정당 정치자금 사무를 관할하는 기관이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강남구선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민주주의 체계의 근간인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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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태인은 LS그룹 3세 경영인인 이상현 대표가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강남구의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등 공직선거와 다양한 위탁선거 그리고 정당 정치자금 사무를 관할하는 기관이다.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기관이기도 하다. 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직 부장판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위원장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이 대표는 이외에도 현재 체육계에서 대한하키협회 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민화협 체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직으로 활발한 사회참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강남구선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민주주의 체계의 근간인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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