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환자 2명 추가 확인‥누적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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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엠폭스 확진환자가 추가로 2명 더 발생해 누적 확진환자가 4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환자는 모두 증상이 나타나기 전 3주 이내에 해외를 다녀온 적이 없는 내국인으로 경기와 인천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엠폭스가 현재의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며 엠폭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청 콜센터, 1399로 문의하고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접촉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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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엠폭스 확진환자가 추가로 2명 더 발생해 누적 확진환자가 4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환자는 모두 증상이 나타나기 전 3주 이내에 해외를 다녀온 적이 없는 내국인으로 경기와 인천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1명은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본인이 신고했고, 다른 1명은 의료기관이 신고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환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상세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엠폭스가 현재의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며 엠폭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청 콜센터, 1399로 문의하고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접촉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65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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