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Soothing & Cal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변덕스러운 날씨 속 실내외 환경 기복, 건조함. 4~5월은 특히 다양한 외부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때다.
특히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을 드러냈다 사라지곤 하는 한낮의 태양과 자외선을 막는 건 기본이요 진정은 필수다.
마녀공장의 히더 진정 라인은 햇빛, 자외선, 건조, 마스크 속 열과 마찰 등 7가지 자극 상황 별 진정 효과 테스트를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변덕스러운 날씨 속 실내외 환경 기복, 건조함…. 4~5월은 특히 다양한 외부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때다. 특히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을 드러냈다 사라지곤 하는 한낮의 태양과 자외선을 막는 건 기본이요 진정은 필수다. 자외선차단제를 미처 챙기지 못했거나 갑자기 오른 기온에 팔이나 목덜미가 그대로 노출됐다면 바로 그날 저녁 또는 다음날부터 피부는 벌겋게 혹은 거무튀튀하게 변하고 건조와 착색의 과정으로 돌입한다.
햇빛 알러지가 있거나 민감한 피부는 선번에 시달릴 수도 있다. 자외선차단제를 아무리 꼼꼼하게 발랐어도 집에 돌아와 씻고 나면 재빨린 진정 단계에 들어가야 한다. 쉽게 표현하면 마치 화상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세포가 데미지를 입고 있기 때문. 열감을 낮추고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어야 하며 피부 속까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진정의 목적이다.
‘히더’는 진정 효과가 탁월한 허브다. 마녀공장의 히더 진정 라인은 햇빛, 자외선, 건조, 마스크 속 열과 마찰 등 7가지 자극 상황 별 진정 효과 테스트를 거쳤다. 어떤 자극에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편안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 준다는 얘기. 히더 카밍 에센스 패드는 도톰한 두께감의 100% 순면 패드에 에센스의 강력한 진정 효과를 그대로 담아 우수한 수분 보유력으로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에코 더샘 에코 어스 시카 마일드 선 쿠션은 피부 보호와 진정을 동시에 돕는다.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피부의 붉은 기를 자연스럽게 보정해준다. 시원한 느낌으로 발리며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밀착돼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다. 얼굴과 보디 모두 사용 가능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팔과 목덜미도 일상 자외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보디는 얼굴에 비해 각질층이 두껍고 피지선의 밀도가 높아 모공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쌓이게 된다. 또 얼굴에 비해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는 편이고 건조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유수분 밸런스와 각질, 피지를 동시에 케어해야 하지만 얼굴에 비해 소홀하기 쉽다.
더마비 AC 컨트롤 라인 3종은 피지, 각질을 제거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표면에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모공 속 과분비된 피지 제거에 효과가 있다. AC 컨트롤 보디 미스트는 청량한 페퍼민트 에센셜 향으로 시원하고 산뜻한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며, AC 컨트롤 보디 워시는 쌓인 각질과 피지를 씻어낸다. AC 컨트롤 보디 로션의 경우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색소 침착을 완화해준다.
아토팜 수딩 젤 로션은 자외선과 열감으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청량한 수분감으로 낮춰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민감해진 피부 장벽을 케어한다. 풍부한 미네랄의 청정 해역 해양심층수가 함유돼 자극받은 피부에 빠른 진정과 보습감을 더하고 강력한 수분 에너지를 부여한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젤 텍스처는 피부에 가볍게 산뜻하게 흡수된다. 여린 피부의 유아는 물론 온 가족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77호 기사입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정근 ″검찰, 돈 봉투 녹음파일 임의 유출″…검사·기자 고소
- ″헌신했던 경찰, 국가가 외면하지 않아야″…'업무 과로사' 순직 인정
- 남주혁 반박 `학폭 의혹 ‘스파링 영상’ 관계 無…강요·관여한 사실 없다`(전문)[공식]
- 공장서 굴러온 1.5t 화물이 등굣길 초등생 덮쳐…10대 아동 사망
- '37명 성관계 몰카'…리조트 회장 아들 ″추억 간직하려 찍었어요″
- 표예림 씨 만난 고등학교 교장…″정말 미안하다″ 사과
- ″임창정·서하얀 부부, 1조 기념 파티 참석″…주가 조작 내부 직원의 고발
- 김건희 여사, 안젤리나 졸리에 ″동물권 개선 지지, 큰 힘 될 것″
- '소득 1억 인증' 아멕스 카드 자랑하다…10분 만에 1,200만 원 '증발'
- ″트럼프가 소리를 지르든 말든 성폭행했다″…진 캐럴 법정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