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박람회

조수영 2023. 4. 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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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8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정읍과 남원 등 6개 시·군의 26개 기업이 참여한 '지역특화형비자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고, 지역 정착 의지가 있는 도내 유학생 외국인 200여 명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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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8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정읍과 남원 등 6개 시·군의 26개 기업이 참여한 '지역특화형비자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고, 지역 정착 의지가 있는 도내 유학생 외국인 200여 명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고학력 외국인 인재가 인구감소지역에 취업하는 조건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F-2 비자를 발급하는 제도로,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40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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