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 198명 발표…최다 선발은 한화·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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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예비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9월부터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대표팀 예비 명단 198명을 선발해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명단에는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 147명(신인 17명)과 와일드카드 33명 등 프로 180명(투수 86명, 포수 19명, 내야수 47명, 외야수 28명), 아마추어 선수 18명(투수 10명) 총 198명의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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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예비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9월부터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대표팀 예비 명단 198명을 선발해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명단에는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 147명(신인 17명)과 와일드카드 33명 등 프로 180명(투수 86명, 포수 19명, 내야수 47명, 외야수 28명), 아마추어 선수 18명(투수 10명) 총 198명의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프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예비 명단에 올린 구단은 문동주·김서현·남지민·노시환 등 한화와 송명기·구창모·신민혁·김주원 등이 포함된 NC로, 각각 19명이 선발됐습니다.
KBO는 "대표팀 세대 교체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원칙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전력강화위원회는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선수를 대상으로 삼았으며,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에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추천을 바탕으로 선택했습니다. 와일드카드에는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표팀의 리더로서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취약 포지션을 보완할 수 있는 선수로 선발했습니다.
최종 엔트리 24명은 와일드카드 3명을 포함해 구단 당 1~3명을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6월 중 최종 선발될 방침입니다.
[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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