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전체 땅값 246조원…전년 보다 6.47%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도내 전체지가 총액이 지난해 보다 6.47% 하락한 246조원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365만 324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8일자로 결정·공시했다.
도내 전체 지가총액은 지난해 262조2504억원 보다 16조902억원 감소한 246조1602억원으로 조사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6.47%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전체지가 총액이 지난해 보다 6.47% 하락한 246조원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365만 324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8일자로 결정·공시했다.
도내 전체 지가총액은 지난해 262조2504억원 보다 16조902억원 감소한 246조1602억원으로 조사됐다. 1㎡당 평균지가는 2만9870원으로 지난해 3만1824원 보다 1954원 내렸다.
가장 가격이 비싼 토지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4-5번지(대영빌딩)로, 1㎡당 가격은 지난해 1190만원에서 1096만원으로 94만원 떨어졌다. 이곳은 천안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업지역이다.
가장 낮은 토지는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산24-4번지 자연환경보전지역 ‘임야’로, 1㎡당 가격은 지난해 330원에서 306원으로 낮아졌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6.47%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7.99% 상승했었다.
시군별 변동률은 예산군이 –7.57%로 가장 컸고, 청양군(-7.45%)이 뒤를 이었으며, 변동률이 가장 낮은 곳은 천안시 서북구(-5.51%)로 나타났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