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방송 보고 팬분들 우실 것 같은데?"…무슨 일이 [서진이네]
2023. 4. 28. 14:0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보조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방송되는 ‘서진이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업 마지막 날의 풍경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 일이 없는 인턴 최우식이 뒷주방으로 들어와 “손님들이 더 들어올 줄 알았는데 끊겼어요”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이서진은 매출 중간 점검에 나선 최우식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뭘 계산하고 있어 비참하게”라고 말했다고 해 만 이천 페소의 꿈은 물거품이 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인턴 방탄소년단 뷔에게 혼자서 뒷주방을 맡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뷔는 핫도그, 불라면, 라면 마무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한다.
그런가 하면 부장 박서준의 지시로 라면을 끓이게 된 뷔는 갑자기 “방송 보고 내 팬분들 다 우실 것 같은데?”라며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갑자기 막 요리를 배운다고 하니까 ‘다 컸네~’하면서”라고 팬들의 반응을 상상하기도 한다.
더불어 최우식은 목표 매출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추가 주문을 이끌어내기 위해 손님들에게 주문 마감을 공지, 작전명 ‘라스트 오더’를 실행에 옮기는 것. 뒷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서진이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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