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美 LA 고층 빌딩 덮는 방법...'출력물이 아니네?'

정승민 기자 2023. 4. 28.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BLACKPINK)가 미국 LA 윌셔 거리 빌딩을 수놓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 거리 빌딩에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를 홍보 포스터가 등장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7일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 일정을 공개했다.

이 열기에 이어 블랙핑크는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로 현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
미국 LA 윌셔 거리 빌딩서 포스터 포착
인쇄 홍보물 아닌 그림...미국 뒤덮은 블랙핑크
사진=미국 LA 윌셔 거리 빌딩 뒤덮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포스터 ⓒ MHN스포츠 (美) 권혁재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미국 LA 윌셔 거리 빌딩을 수놓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 거리 빌딩에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를 홍보 포스터가 등장했다.

사진=미국 LA 윌셔 거리 빌딩 뒤덮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포스터 ⓒ MHN스포츠 (美) 권혁재 기자
사진=외벽에서 페인트 작업 중인 인부 ⓒ MHN스포츠 (美) 권혁재 기자
사진=ⓒ MHN스포츠 (美) 권혁재 기자

고층 건물 벽면에서 목격한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 포스터는 실사출력으로 프린트 한 홍보물이 아니라 직접 벽에 그린 그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블랙핑크는 미국 현지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사진=블랙핑크 위버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7일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 일정을 공개했다. 해당 월드투어는 오는 8월 11일~12일(현지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Oracle Park),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개최한다.

블랙핑크는 지난 14일부터 23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꾸몄다.

이 열기에 이어 블랙핑크는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로 현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