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최희, 조리원 하루 앞당겨 퇴소 “첫째딸 보고파서” 애틋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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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산후조리원 퇴소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4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복이가 보고 싶어서 산후조리 일주일만 하고 나갈까 10일만 하고 나갈까 계속 고민하다가 선배맘들이 극구 말리셔서 잘 참으며 산후조리했어요. 퇴소 하루 앞당겨 내일 집에 갑니다"라며 퇴소를 전했다.
둘째 출산 후 몸 조리를 하면서도 첫째 딸을 향한 걱정과 애정을 놓지 않는 엄마 최희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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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산후조리원 퇴소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4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복이가 보고 싶어서 산후조리 일주일만 하고 나갈까 10일만 하고 나갈까 계속 고민하다가 선배맘들이 극구 말리셔서 잘 참으며 산후조리했어요. 퇴소 하루 앞당겨 내일 집에 갑니다"라며 퇴소를 전했다.
이어 "이제 집 가면 2배로 정신없는 현실 육아가 기다리겠지만 부딪히면서 또 하나하나 적응해야죠"라는 애 둘을 둔 엄마로서의 각오와 함께 "오늘은 정말 푸욱 쉬는 중"이라고 현재의 근황을 전했다. 둘째 출산 후 몸 조리를 하면서도 첫째 딸을 향한 걱정과 애정을 놓지 않는 엄마 최희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잘 참다가도 결국 퇴소를 하루 앞당긴 애틋한 모정이 감동적이다.
한편 KBS N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4월 15일 둘째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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