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다음 달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한국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브라질과 인도 등 신흥국과 함께 한국을 초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성 장관은 다음 달 11∼13일 일본 니가타시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 한국을 초청한다고 밝히고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솔직히 논의해 국제 협력을 심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브라질과 인도 등 신흥국과 함께 한국을 초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성 장관은 다음 달 11∼13일 일본 니가타시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 한국을 초청한다고 밝히고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솔직히 논의해 국제 협력을 심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은 또 아프리카연합 의장국인 코모로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도 초청했습니다.
이 통신은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G7 이외 국가를 초청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스즈키 재무성 장관은 이에 앞서 다음 달 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 ADB 연차총회에도 참석합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둘러싼 논란 多"...영부인 활동 범위 어디까지? [Y녹취록]
- "주가조작단, 운용 자금 1조 원 넘었다며 '조조 파티'…임창정 부부도 참석"
- 유명인들까지 연루된 사건... 알고 보니 다단계 수법? [Y녹취록]
- 올봄 호흡기질환 입원환자 작년의 13배...독감 환자 증가세 계속
- 수면제 음료 먹이고 이웃 모녀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선고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