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8일 뉴스현장
■ "한미, 자유의 나침반"…미군 핵심시설도 방문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미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미국과 함께 '자유의 나침반'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 국가군사지휘센터를 방문해 미군 수뇌부로부터 전략 감시체계 현황 보고도 받았습니다.
■ 민주 새 원내대표 박광온…"견고한 통합"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친이낙연계' 3선의 박광온 의원이 과반 지지로 선출됐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를 통해 "담대한 변화와 견고한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G사태'에 '차액결제거래' 가입·매매 중단
증권사들이 'SG 사태' 진원지가 된 차액결제거래, CFD의 신규 가입과 매매 중단에 나섰습니다. 주가가 연이어 폭락했던 종목들의 주가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검찰, '강남 납치·살해' 일당 7명 기소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일당 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사건 배후로 지목된 부부를 강도살인과 강도예비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범행을 주도하거나 실행한 3인조에게는 사체유기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더해 구속 기소했습니다.
■ '간호법' 의료계 갈등 증폭…"연대 총파업"
대한의사협회 등 13개 보건의료단체가 간호법 제정안 강행 처리를 규탄한다며 연대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부분 파업을 시작해 총파업 시기를 이른 시일 내에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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