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더 글로리'와 180도 다른 반전 일상…"손명오 맞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건우가 드라마 '더 글로리' 속 빌런 '손명오'와 180도 다른 숨겨진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김건우는 빨래방에서 '더 글로리' 악역 5인방 중 한 명과 깜짝 전화 연결로 반전 친분을 드러낸다.
그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김건우의 수상을 기원하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보인다.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김건우 표 명품 복근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배우 김건우가 드라마 '더 글로리' 속 빌런 '손명오'와 180도 다른 숨겨진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우가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한다.
이날 김건우는 드라마 속 살벌한 모습과 달리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를 하고 곧바로 바닥 청소를 시작한다. 그러나 깔끔하게 청소한 후에도 시도 때도 없이 바닥에 집착하는 김건우의 모습에 서장훈은 "나도 저렇게까지는 못한다. 정말 대단한 분" 이라며 보는 내내 흐뭇함을 숨기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칼각 빨래 개기 스킬을 공개해 프로 살림꾼 면모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이어 김건우는 편한 차림으로 동네 빨래방을 찾는다. 김건우는 빨래방에서 '더 글로리' 악역 5인방 중 한 명과 깜짝 전화 연결로 반전 친분을 드러낸다. 그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김건우의 수상을 기원하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보인다. 과연 의외로 훈훈한 통화 내용으로 깜짝 놀라게 한 매운맛 악역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항상 다니던 체육관을 찾은 김건우는 오랜 인연의 트레이너와 함께 폭풍 운동에 나선다. 특히 배우 임지연도 극찬한 '한예종 최고 몸짱' 의 비결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김건우 표 명품 복근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