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제외 4인 계약 종료...“그룹 활동은 계속”

최윤정 2023. 4. 28.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지를 제외한 에이핑크 멤버 4인이 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한 이후에도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정은지와 재계약을 한 소식을 알리며 "가수 활동은 물론 빠른 시일 내 차기작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계약 여부와는 별개로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을 지니고 있는 만큼 해산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지를 제외한 에이핑크 멤버 4인이 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한 이후에도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

28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4월 말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소속사는 정은지와 재계약을 한 소식을 알리며 “가수 활동은 물론 빠른 시일 내 차기작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룹 활동은 유지한다. 소속사는 “계약 여부와는 별개로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을 지니고 있는 만큼 해산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핑크 차후 활동에 대해 협의를 거쳐 상호 협력하며, 팀을 지켜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Mr. Chu(미스터 츄)’, ‘NoNoNo(노노노)’, ‘1도 없어’ 등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지난 5일에는 미니 10집 ‘셀프(SELF)’를 발매해 약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복귀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